신입부원 소감

안녕하세요! 지호 41기 인공지능학과 정태양입니다.
15세에 시작했던 저의 소울스포츠인 유도를 여러 이유로 인해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아오다가
지호에 입부하여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제가 유도를 사랑하는 이유는 예의로 시작,예의로 끝나는 예시예종,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유능제강의 정신에 있습니다.
또, 이런 유도의 기본 정신은 저의 삶에도 깊게 자리잡아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이러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함께 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호에서 부원분들과 운동하면서 좋은 영향도 많이 받고 학업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풀어가며 지속가능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고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